정말로 물욕이 생기는구나
이미 다들 알고 있겠지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Benefit 매장이 들어왔다.
전에 한번 뉴욕에 놀러갔을 때 세포라 한켠에서 Benefit을 보고 침만 흘리다가 막상 멀 사야될지 몰라 그냥 빈손으로 돌아와 몇년간 통한의 눈물을 흘렸던가.
어제는 이미 슈 에무라에서 10만원어치를 긁은데다가 다리도 아프고 해서 매장 언니야가 찔러주는 상품 팜플릿만 들고 왔다. 언니야가 3권을 준다는 걸 M모와 Lea는 거절하고 나만 받아왔는데 팜플릿을 소중히 챙겨드는 나를 보고 M모 왈 - 그런거 보면 물욕이 생긴다니까
머 나도 아주 예상 못한 건 아니지만 팜플릿을 보니 정말 눈 돌아가게 생겼다. 조만간 다시 신세계 강남점에 나타나줘야지...
어제 밤에 찍은 나의 Wish List (사이월드에서는 wish list에 올려 놓으면 친구들이 사주고 그런다던데.. 물론 미니 홈피 꾸미기 위한 icon들이지만.. 혹 아랫돈이 윗돈 땜에 숨쉬기 어려운 분들이 있으면 고려해주셔요)
1. 사랑스러운 핑크색의 블러셔, Dandelion
2. 눈가를 시원하게 당겨준다는 ooh la lift
3. 이슬같은 영롱함을 준다는 리퀴드 펄, High b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