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ing Orchard
사실 원래 목적은 그게 아니였습니다.
실은 CK Tang 백화점 지하 Sushi Deli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운동하러 가는 거였는데 문제의 발단은 CK Tang 백화점이 개점 10주년 기념이라고 문을 닫았다는 겁니다. (이상하죠? 우리나라 백화점은 개점 10주년이라면 영업시간 연장해서 10주년 기념 왕창 세일에 들어갔을 텐데 말이죠)
하는 수 없이 최근에 새단장을 한 Paragon으로 발걸음을 향했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가 베네통에서 300불 이상 쇼핑을 하면 만들어준다는 VIP card 신청 양식을 채우고 있지 않겠어요?
(그나마 Paragon에서 제일 싼 축에 드는 베네통에서 발견된 게 다행일 따름일 뿐. 하여튼 카드가 있으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베네통에서 멀 사실 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Takashimaya로 넘어갔습니다. 가서 Kaya Toast를 먹고 시계를 보니 Step Aerobic Class가 있는 8시 50분까지 꽤 시간이 남았더군요. 그래서 며칠 전부터 사고 싶었던 구두를 보기 위해 Wisma에나 살살 가볼까 했는데 가는 길에 Vivi라는 구두가게가 눈에 떡 뜨이지 않겠어요? 머랄까 중국어 공부하러 외생관 들어갔는데 아저씨들 틈에서 기대하지 않던 킹카를 만났을 때 기분이더군요.
이 정도 되면 이건 신예희씨의 주장대로 쇼핑신이 내렸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항해봐야 몸만 아프지…..
원래 사려고 했던 흰색구두에 검은 색 구두까지 2켤레를 장만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스포츠물품대전에 가서 운동용 반바지도 마지막으로 사고 부랴 부랴 Cali로 뛰어가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머 재테크는 좀더 나중에 생각해 보기로 하고^ ^;;
쇼핑이라는 게 있는 한 세상은 아름다워라.
사실 원래 목적은 그게 아니였습니다.
실은 CK Tang 백화점 지하 Sushi Deli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운동하러 가는 거였는데 문제의 발단은 CK Tang 백화점이 개점 10주년 기념이라고 문을 닫았다는 겁니다. (이상하죠? 우리나라 백화점은 개점 10주년이라면 영업시간 연장해서 10주년 기념 왕창 세일에 들어갔을 텐데 말이죠)
하는 수 없이 최근에 새단장을 한 Paragon으로 발걸음을 향했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가 베네통에서 300불 이상 쇼핑을 하면 만들어준다는 VIP card 신청 양식을 채우고 있지 않겠어요?
(그나마 Paragon에서 제일 싼 축에 드는 베네통에서 발견된 게 다행일 따름일 뿐. 하여튼 카드가 있으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베네통에서 멀 사실 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Takashimaya로 넘어갔습니다. 가서 Kaya Toast를 먹고 시계를 보니 Step Aerobic Class가 있는 8시 50분까지 꽤 시간이 남았더군요. 그래서 며칠 전부터 사고 싶었던 구두를 보기 위해 Wisma에나 살살 가볼까 했는데 가는 길에 Vivi라는 구두가게가 눈에 떡 뜨이지 않겠어요? 머랄까 중국어 공부하러 외생관 들어갔는데 아저씨들 틈에서 기대하지 않던 킹카를 만났을 때 기분이더군요.
이 정도 되면 이건 신예희씨의 주장대로 쇼핑신이 내렸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항해봐야 몸만 아프지…..
원래 사려고 했던 흰색구두에 검은 색 구두까지 2켤레를 장만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스포츠물품대전에 가서 운동용 반바지도 마지막으로 사고 부랴 부랴 Cali로 뛰어가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머 재테크는 좀더 나중에 생각해 보기로 하고^ ^;;
쇼핑이라는 게 있는 한 세상은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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