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2003

Madam Butterfly

지난 금요일엔 모처럼 문화적 수혈을 받았습니다.
싱가폴의 오페라하우스 Esplanade에 가서 Madam Butterfly를 발레로 보았거든요.



사실 그런 문화적인 행사는 M모양이 친히 초청권이라는 은혜를 내리기 전에는 절대 안가 보던 덴데 싱가폴에서 그것도 내 돈(!) 내고 가다니 참 상전벽해가 일어날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스토리가 있는 작품이라 이해하기도 쉬운데다가 의상들도 화려하고 특히 핑거톤의 그 건들건들한 춤은 일품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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