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2002

근간의 일상 몇가지

1. Super Killer 독감이네 어쩌네 해도 이번 겨울엔
용케 심하게 앓지 않고 넘어가나부다 했더니
끝물에 된통 걸리나 봅니다.

금요일 저녁 편도선이 묵직한게 이상하다 싶더니
토요일 아침 일어나니 이미 목소리 변해있고
콧물과 눈물이 줄줄 나더군요.

주말 내내 코감기 약을 끼고 살았는데
코감기 약이 원래 먹으면 졸린거 아닌가요?
근데 최근의 코감기약은 부작용(졸림)을 없애기 위해
각성제를 첨가했는지 이상하게 잠이 안오더군요.
일요일 아침엔 6시에 일어나지질 않나 어제밤엔
새벽 2시까지 잠이 안와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다가 겨우 새벽녁에 잠이 들었답니다.
덕분에 오늘은 15분 지각...

코감기약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오리진스의 Sleeping Aid도 효과가 없더군요.

감기는 역시 예방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2. 그리고 (이런 거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 저...춤바람 났어요.
그렇다고 캬바레 가서 빙글 빙글 돈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렇게 믿으실 분들도 없을 거 같지만) Step Aerobic에 푹
빠졌다는 얘기지요.
감기 걸려서 골골하면서도 토요일 일요일 이틀 연짱 Intro Step에
전출하는 괴력을 보이기도....

mambo와 cha cha 리듬을 따라 스텝을 밟다 보면
혼자 트레드 밀이나 자전거 타는 거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복잡한 Step을 따라 해야 되니 정신도 바짝 차려야 하구요.
연말 계속되는 회식과 과음으로 몸이 어제 같지 않다는 분들
Step Aerobic 강력히 권유하고 싶군요.

12/12/2002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빔툰' 초기에 이런 만화가 있었더랬지요.

12/09/2002

일요일 앞이 자욱하도록 눈비가 오더니
오늘 날씨가 꽤 쌀쌀해졌어요.
내일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라더군요.

이럴때 따뜻한 차 한잔씩 하시면서 기운내시라구요.


사족 - 오늘의 궁금한 점 몇가지
대부분의 Pop-up 광고창에는 '오늘 하루는 더 이상 열지 않음'이라 던가
아니면 '24시간 동안은 다시 열시 않음' 이런 문구가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작동하는 Pop-up 광고창 보셨나요?
실제로 작동이 안되는데 왜 그렇게 써놨을까요?
실로 궁금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귀찮게 자꾸 Pop-up 광고를 띄우면
지겨워서라도 눌러 보는 사람이 있기는 있는 건가요?

12/07/2002

CA Project

아마 우리의 CA project의 기본 컨셉을 설명해 보라고 하면
이스트 햄프턴의 더 핑크 하우스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준비해야 할게 너무 많아요.
공부할 것도 많고...

12/05/2002

오늘 발견한 신기한 사이트 2곳!

1. 컴퓨터가 당신의 마음을 알아맞힙니다.
Mind Reader
원리가 멀까요?

2. 우리집앞 골목길까지 보여줘요. 항공기로 촬영한 디지탈 영상지도 서비스
Digital Map

12/02/2002

상희생일 파티 사진과 청평 드라이브 사진을 게시판에
올려두었어요.

오늘은 이상하게 등이 아파요.
전엔 침맞으면 낫곤 했는데
이번엔 별 효과가 없는듯하군요.
하루 더 가야 하는 걸까?